* 1회독


사실 이 책의 파란펜 공부법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보고, 다른 내용들과 이 공부법을 병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파란펜 공부법은 정말 쉽기 때문에 손쉽게 따라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 모두가 공부로 성공하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기 때문이다. 쉽게 생각해도 당연한 것인데, 제대로된 공부법은 단지 펜의 색깔만이 좌우하는 것이 아니다. 펜의 색깔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잘 써지고 선명한 펜이냐도 중요하고, 펜 뿐 아니라 노트의 선택도 상당히 중요하다. 그리고 노트와 펜 뿐 아니라 전반적인 공부전략 또한 중요도를 무시할 수 없다.


단지 이 책의 방법을 다른 방법들과 병행할 수 있는 하나의 좋은 방법으로 보고 실천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내가 보기에도 공부성과, 업무성과를 제대로 내는 사람의 상당수가 파란펜을 선호하는 건 사실인 것 같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이 방법만을 사용한다고 성공하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으니까.


파란펜 공부법을 활용할 정도라면 다른 공부법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했을 것이고, 기본적으로 효율적인 공부법에 관심이 많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공무원시험 같은 시험은 경쟁률이 치열하고 정말 잠을 줄여가면서 열심히 공부해도 불합격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효율적인 공부법에 대한 고민은 당연히 있어야 한다.




* 2회독


이 책에서 소개된 몇몇 입시생들의 공부방법 예시는 지나치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다른 공부법 관련 책에서도 이런 예시에 대한 반박이 충분이 되어 있고, 집안일이나 직장생활과 공무원공부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은 공시생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공부방법들이 상당수이다. 하지만 필기구가 효율적인 공부에 중요하다는 이 책의 핵심 메시지에는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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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mi 2017.08.19 2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저도 공부할 땐 파란 펜 들고 하는데... 요즘엔 수험생이 많아서 그런지 학습법에 대한 책이 부쩍 많이 보이네요. 열공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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