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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관련 상황/과거 - 허영생의 팬이었습니다 (*)

허영생을 탈덕하기로 결심한 결정적인 이유



나는 조현병 환자이자 허영생의 팬이었기 때문에, 언제든지

내가 조금만 정신 못 차리고 병이 재발하면, 제2의 전남희가 될 거라는 공포감에 시달리면서 팬질을 했다.

차라리 전남희는 결과론적으로 허영생을 살해하지는 않았으니까, 조금 나을지도 모른다.

나는 조현병의 증상이 재발해서 언젠간 허영생을 해칠 지도, 진짜 허영생에게 살인을 저지를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에 시달렸다.

 

(*전남희: SS501 허영생의 스토커였으며, 본인의 어머니를 살해해서 언론기사가 난 범죄자다. 또한 이 사람은 정신 못 차리는 중증 조현병 환자이기도 하다.)



또한 김형준 고소녀가 조현병의 증상으로 김형준을 고소한 것으로 추정되자, 또 다시 나는 조현병이자 허영생의 팬이라서

언젠가는 조현병이 재발해서 김형준의 고소녀처럼 허영생을 허위로 고소하고 허영생이 구설수에 휘말리게 만들까봐 공포감에 사로잡혔다.



조현병은 약만 꾸준히 먹고 잘 관리만 된다면 괜찮다고들 한다.

하지만 나는 약을 꾸준히 먹는데도 회사에서 혹사당해서 조현병이 재발한 전적이 있다.

지금도 그다지 조건이 좋지 않은 회사를 다니고 있기에, 언젠가는 회사의 사정에 의해, 또는 그밖의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인해

조현병이 재발할 수도 있었다.



내가 허영생을 탈덕해서 허영생을 해치지 않을 수 있다면, 내가 허영생을 탈덕해서

허영생에게 피해를 안 줄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지금 나는 나 자신 스스로 조현병이기 때문에 잠재적인 범죄자라고 생각하고,

언제든지 조금만 정신 못차리면 허영생에게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는 사람이라는 공포감을 가지고 있다.



나는 조현병 환자인 나 자신으로부터 허영생을 보호하기 위해, 허영생을 사랑하기 때문에

허영생을 탈빠(탈덕)하기로 마음먹었다.



2021. 9. 21. 18: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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