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서 음악하기: 화면 동영상 캡쳐 프로그램 준비

나 혼자 음악하고 즐기고 끝낼것 같으면 화면 동영상 캡쳐 프로그램 까지는 필요하지 않겠지만,

 

나는 음악으로 남을 돕는 게 목적이므로, 블로그에 음악하는 과정을 포스팅할 필요성이 있다.

 

 

이를 위해 내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프로그램은 SimpleScreenRecorder 이다.

 

화질도 준수하고 음질 퀄리티도 수준급이다.

 

단, 잡음이 들어가지 않게 Audio input을 세부적으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

 

오디오 환경은 각자의 컴퓨터마다 제각각이므로 한 마디로 정리해서 설명해줄 수 없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최대한 다양한 오디오 설정을 만져 보면, 언젠가는 나에게 맞는 오디오 설정을 찾을 수 있다.

 

 

 

SimpleScreenRecorder로 LMMS에서 연습한 음악을 화면과 함께 녹화할 수 있다.

 

 

 

 

한가지 더 주의할 점은 SimpleScreenRecorder 는 Wayland 환경에서 안 돌아간다.

 

리눅스 22.04 는 Wayland가 기본이다. 이를 X11 환경으로 변경하려면

 

로그아웃을 한 다음, 로그인의 비밀번호를 넣는 화면에서 오른쪽 아래 톱니바퀴를 누른 후, Ubuntu on Xorg를 선택한 후 비밀번호를 쳐서 로그인하면 된다.

 

리눅스는 로그인 화면 캡쳐가 안 되므로, 이 부분을 따로 이미지로 설명할 수 없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 2022. 10. 7. 연습 내용 -

 

2022. 10. 7. 21:45 작성.